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 (문단 편집) === 1부 === 3화에서부터 처음으로 나타났는데 전형적인 [[도짓코]] 미소녀인 인상과는 다르게 그 생각은 스크롤 3분의 2만에 바로 깨졌다. 일명 '''동대문의 패왕 서민서를 재기 불능으로 만든 공포의 스티븐 시걸'''. 수십 명의 장정을 기술 '''꼭두각시와 수도꼭지'''로 순식간에 쓸어버린 후 집행위원 [[O(갓 오브 하이스쿨)|O]]에 의해 G.O.H 초대장을 받는다.[* 이때 O는 유미라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쫄아서...~~용도 막 불러내는데???~~] 대회장에 가던 도중 ~~식상하지만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등장한~~ 소매치기범을 뒤쫓는 [[진모리]]에 의해 안경이 깨지자 받은 건 배로 돌려준다는 실로 그녀다운 말을 외치고 목검을 날려 모리의 자전거를 멈춰 세우지만 사정을 알자 사과의 의미로 도와주다가 표지판에 데스 마스크가 찍혀 도심 속 악마의 얼굴(...)로 남게 된다. 그러나 이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덕에 대회장엔 무사 도착. 수도권 지부 예선전에선 기습 공격의 위험을 [[진모리]]가 도와주자 제 손으로 처리하며 차갑게 사양하지만 직후 또 다른 공격을 막아내는 그의 스피드에 놀란다. 이윽고 [[강만석]]이 등장해 집적대지만 꺼지라는 단 한 마디로 일축. 이후 검을 뺏기자 어두운 오오라를 풍기며 무검류 통배권을 시전한다. 그러나 칼을 입에 물질 않나 방어에 쓰는 등 험하게 다루는 모리의 모습에 화가 나 광전사 수도꼭지로 목검을 되찾는다. 이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강만석]]조차 이 포스에 '''압도'''당했다. ~~그리고 모리는 탈락위기~~ 당시 집행위원끼리 수도권의 우승자를 점쳤는데 R은 [[진모리]]를 언급했고 O는 ~~두려움에 떨며~~ 미라를 언급했다. 돌아가는 길에 [[진모리]]와 투닥거리고 있는데 4화 엑스트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타난 라이더들에 의해 폭발을 겪지만 [[진모리]]가 보호해 주었다. 그러나 칼이 강에 떨어진 걸 알고 10m 이상의 높이에서 뛰어들는 순간 모리가 제지하자 뺨을 때리며 날카롭게 군다. [[한대위]]가 [[진모리]]의 상처를 언급했을 때도 냉정하게 말을 잘라버린다. 홀로 강물 속에서 검을 찾다가 못박힌 손을 보며 쓸쓸한 모습을 보이지만 부순 안경에 대한 답례라며 [[진모리]]가 찾는 것을 도와주러 오자 은근 기뻐하는 기색을 보인다. 이후 있을 땐 모르지만 없어지면 섭섭한 게 내꺼라는 모리의 발언에 의욕을 되찾고 [[한대위]]가 아지트까지 쳐들어가서 끌고 온 라이더 부대 투입으로 검은 쉽게 찾아낸다. [[강만석]] 대 [[고감도]] 경기의 난입으로 [[진모리]]가 퇴장당할 때는 "강적이 알아서 나가떨어져줘서 좋지만 그런 바보도 나쁘진 않다"고 말하며 웃기도 한다. G.O.H 8강전에서 마미선과 맞붙게 된다. 타격에 익숙한 마미선에게 밀려 순식간에 HP가 깎여나가고 목검마저 잃지만 무검의 경지를 시전.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간 팔 한쪽을 잃게 될 거라는 것을 깨달은 마미선은 손익계산 후 기권. 승리를 거둔다. 20화에서 집행위원 Q와의 대결을 앞둔 [[진모리]]를 찾아가 타박을 주고 특별훈련을 시작하자는 그를 뒤로 하고 돌아간다. 대결 후 대회장 재정비 및 선수 휴식을 위해 1주일 간 G.O.H가 휴장하게 되자 [[진모리]], [[한대위]]와 함께 돌아가는 길에 등장한 오성 그룹의 회장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프로포즈를 받는다'''. ~~그리고 만화는 산으로 간다~~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던 듯 보이지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8995&no=25&weekday=fri|어려운 집안 사정과 차압 경고장을 본 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결혼을 결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육지 좆까|난 2층 양옥에서 산다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8995&no=40&weekday=fri|39화 참조]]. 집행위원에게 듣고 찾아온 모리와 대위에게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한 후 돌아가라 한다. 사실 오성 그룹 회장은 미라에게 반한 게 아니라 그녀의 검이 목적이였다. 이때 떡밥이 던져지는데 그 목검이 바로 국보 봉선(奉先)이라는 것.[* 사실 검을 잃어버리기 전 미라의 회상을 보면 검을 정말 험하게 썼던 것을 알 수 있다(실제로 3화에서도 자전거 방향을 튼답시고 목검을 길바닥에 박아넣질 않나, 차들을 제친답시고 미친듯이 휘둘러대기도 했다). 유미라의 거친 손길(?)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은 걸 보면 적어도 다른 목검과는 비교도 안 되는 내구성을 지녔다. 십수년 가까이 써왔을 그 목검을 도둑맞은 이후 유미라가 불과 1년도 안돼서 새로 산 목검을 두 자루나 깨먹은 걸 생각해보자.] 그녀의 조카인 수미가 그걸 알고 미라에게 달려가 진실을 알리지만 오히려 속셈이 있다면 피차일반이니 마음이 편하다며 표정 하나 안 바꾸고 말한다. 그러나 [[진모리]], [[한대위]]가 식장에 난입해 결혼을 말리려 하자[* [[한대위]]는 [[진모리]]에게 "여긴 내가 맡을 테니 공주님을 설득해봐"라며 그를 부추긴다. ~~진모리: 근데 이건 폭력 아니냐? 한대위: 글쎄? 난 널 밀었던 기억 밖에 없는데?~~] 그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모리를 공격한다. 그러나 진심을 말해 미라는 모리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다가 삼촌과 수미의 모습에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결국 '''"이 결혼 하고 싶지 않다"'''는 본심을 털어놓는다. 이윽고 순식간에 본모습을 회복, 탄지신공으로 [[진모리]]를 공격하던 경호원들을 간단히 정리한다. 곧 진검을 들고 달려드는 오성진을 손으로 막아내며 이번에도 '''쭉정이'''냐며 하여간 남자복은 지지리도 없다고 한탄.[* 그리고 오성 그룹 회장은 그 말에 석화한다.] 돌아서는데 [[스탠드]] 같은 힘에 옆구리를 베이고 만다. 그러나 걱정하는 진모리와 한대위에게 너희는 물러나라고 한 후 한방에 오성진을 다운시킨다. 그리고 이렇게 미라는 3화만에 '''프로포즈->결혼->파혼'''을 경험한 네이버 웹툰 사상 유래없는 히로인이 되었다. 당시 입은 흉곽의 상처는 나노머신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아서[* 진모리가 나봉침과 Q에게 당한 것과 같은 종류의 공격이었다고 한다.] 통증만 조금 줄인 뒤 오성진이 검을 가져가버려 새로 구입한 목검을 들고 [[한대위]]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결과는 '''참패'''. [[한대위]]의 친구가 일각을 다투는 상황이 되어 박무진에게 수도권 지역 우승과 압도적 경기 내용이라는 조건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우선 첫번째 일격은 검으로 막았지만 막은 검이 부러져버려 그대로 얼굴에 적중. 엄청난 임팩트로 나가떨어져 HP가 17까지 깎이고 상처입은 부위에 강한 공격을 받아 그대로 실려간다. 후일 치료받을 때 간호사의 발언에 따르면 상당히 심각한 상태까지 이르렀던 듯 하다. 패배의 원인이라면 일단 두 사람의 육체 레벨은 동일했지만 HP는 [[한대위]]보다 떨어졌고 한대위는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였다. 그런데 "나도 안심하고 싸울 수 있겠어" 같은 생각을 하고 난 후에 곧바로 패한 지라... 하여튼 포스가 급하락하고 말았다. [[배틀물]]에 등장하는 [[싸우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그리 쉽게 굴려지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특이 케이스. ~~[[료나|설마?]]~~ 결혼 사건 이후부터 둘을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듯 하다. 경기 직전 [[진모리]]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은 '''"말리러 와줘서 고마웠어, 너희와 나란히 할 수 있을만큼 강해질게"'''. 이후 [[진모리]] 대 [[한대위]] 결승전 후반 정신 똑바로 안 차릴 거냐며 한대위에게 호통을 치며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입원해 있던 병원이 [[한대위]]의 친구가 입원해 있던 병원이였던 것. 그곳에서 대위가 찍힌 사진을 보고 친구의 일기장을 가져와 건네준다. 다시 경기를 하러 돌아가는 그에게 [[진모리]]에게 말한다면 분명 기권할 거라고 말하지 말라며 충고 아닌 충고를 한다. 이윽고 경기 종료 후 퇴장할 때 다시 등장. 모리와 함께 [[한대위]]의 팔을 부축하며 '''"다음엔 절대 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G.O.H 수도권 지부 경기 종료 후 마트에 갔는데 집행위원 T(심봉사)를 만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곧 특훈에 돌입하러 간다. [[유미라]] 대 변재희 3,4위 전에선 자세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컷 주먹으로 치고박아 가볍게 승리를 거둔 후 마지막 포즈만은 화려하게 칼로 장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